사흘 이내 로스팅
주문이 모이면 그때 볶습니다. 미리 볶아 쌓아두지 않습니다.
커피 구독 브랜드 LUMA 의 같은 랜딩 한 페이지를 두 스타일 규칙으로 각각 다시 지어 나란히 놓았습니다. 콘텐츠는 같고, 규칙만 다릅니다.
4축 좌표(-2 ~ +2)를 같은 눈금 위에 겹쳐 놓았습니다. 축은 정규화하지 않습니다 — 두 점이 붙어 있으면 실제로 가까운 것입니다.
무드 4축 수치(−2에서 +2 사이): 밀도 — Corporate Memphis 0, Glassmorphism 0. 온도감 — Corporate Memphis 1, Glassmorphism -1. 시대감 — Corporate Memphis 0, Glassmorphism 1. 격식 — Corporate Memphis 0, Glassmorphism 0.
201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폭발적 확산. Alegra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해 양식화됨. 지금은 '과포화'로 비판받기도 함.
2020년 macOS Big Sur 발표와 함께 급부상. CSS backdrop-filter의 브라우저 지원 확대로 웹에서도 인기 폭발.
밝은 색상과 명확한 외곽선으로 기본 가독성 양호. 복잡한 정보 전달엔 텍스트 병행 필요.
반투명 배경 위 텍스트는 대비율이 낮아질 수 있어 WCAG 검증 필수. 블러 효과는 모션 민감 사용자에게 고려 필요.
Corporate Memphis — 플랫한 색상과 단순화된 인체 비율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적 일러스트 스타일입니다. Glassmorphism — 반투명한 유리 효과를 활용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스타일입니다. 무드 좌표에서 가장 벌어지는 축은 온도감입니다 — Corporate Memphis 쪽은 따뜻함 쪽에, Glassmorphism 쪽은 차가움 쪽에 서 있습니다.
SaaS 온보딩 · 에러·빈 상태 페이지 · 마케팅 일러스트 같은 화면이라면 Corporate Memphis 쪽이 오래 버팁니다. 반대로 프리미엄 랜딩 페이지 · SaaS 대시보드 · 모달·오버레이 UI 쪽 그림이라면 Glassmorphism 쪽으로 기웁니다. 둘 다 걸린다면 같은 씬을 입힌 두 데모를 나란히 보고 결정하는 편이 빠릅니다.
Corporate Memphis 쪽 — 강점은 다양성과 포용성 표현 용이 · 친근하고 접근하기 쉬운 느낌, 짚고 갈 한계는 남발로 인해 '평범함'의 상징이 됨 · 개성이 없어 보일 수 있음입니다. Glassmorphism 쪽 — 강점은 시각적으로 매우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느낌 · 다채로운 배경과 조화롭게 어울림, 짚고 갈 한계는 backdrop-filter 미지원 브라우저 존재 (IE 등) · 콘텐츠 가독성 저하 위험입니다.